
세계 유일한 품종으로 10억원을 호가하는 춘란 ‘황화색설화(등록명 황비(皇妃))’가 오는 17일부터
20일까지 전주대학교에서 열리는 전주세계난산업박람회에 전시된다.
김택식씨(48·충북 청주)가 현재 소장하고 있는 이 황화색설화는 지난 95년 전북 순창에서 한 산채인에 의해 채취된 것으로써 세계에서 유일한 희귀종으로 전해졌다.
이번 전주세계난산업박람회에는 또, 황화색설화를 비롯 진귀함 품종으로 1촉당 수천만원, 춘란 1분에 수억원을 호가하는 홍화소심, 황화소심, 두화소심, 원판소심 등 국내 최고의 명품이 다수 출품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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